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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상 전복 어선 예인 완료...선내 실종자 발견 안 돼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23 14: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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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박광준 기자]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전복된 갈치잡이 어선 인양 작업이 마무리돼 선내 최종 수색이 이뤄졌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7시 15분경 서귀포항에서 해당 어선의 인양을 완료한 뒤 구조대원들이 배 안에 들어가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날도 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해 항공기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는 한편, 24일 오전에는 인양된 어선을 대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함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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