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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경남 최초 DED 기업지원체계 구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0-31 1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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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의 ‘경남 최초 구축 하이브리드 DED 적층.가공 장비활용 기술세미나’ 행사 사진.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창원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경남 최초 구축 하이브리드 DED(Directed Energy Deposition) 적층·가공 장비 활용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대 이수현 연구산학부총장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박상희 부단장,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이록 부소장, OPTOMEC사 알렉스 호딕 아시아 태평양 총괄매니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및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소개와 함께 항공.조선.방산 및 에너지에 중점을 둔 다양한 산업 분야의 DED 애플리케이션, 장비 라이브 데모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지원키 위해 마련됐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박상희 부단장은 "이번 기술세미나 개최를 계기로 항공.조선.방산 및 에너지에 중점을 둔 지역 주력산업 분야 제조혁신 선도는 물론 적층제조 기술을 집중 접목해 참여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도모하고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원대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이록 부소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2년 이상 이어지면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매출이 크게 줄어들어 턴어라운드가 절실한 시점"이라면서, "적층제조 기술은 기존의 제조방법으로 구현할 수 없었던 것들을 구현해주며, DED 적층가공 장비를 활용한 제조기술 지원으로 높은 생산성과 최고의 성과 달성 등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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