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일자리 발굴 및 잡매칭을 위해 ㈜에이블 산업체를 방문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통해 학생들에게 강소기업을 소개하고 잡매칭으로 연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에이블은 반도체소자 제조업을 운영하는 산업체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사업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반도체설비 PM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어 전자과를 포함한 공과계열 학생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이블 인사담당자는 “비전공자라도 지원이 가능하고, 신입사원의 빠른 적응을 위해 사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특히 고용유지를 위해 직원 복지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많은 지원 바란다” 고 전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일자리발굴 및 잡매칭을 하고 있다. 또 학생과 기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