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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 제2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1-04 1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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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 방송영화제작과는 지난달 27일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21회 대한민국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안전대상’은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사업장 등의 모범 사례를 널리 전파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보호에 기여한 안전관리 우수 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고 시상해왔다.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믹서기’팀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방송영화제과 김도훈, 최석인, 문준모, 최정윤, 조영욱, 조민이, 구지윤, 백다연, 천유정, 윤다솜, 손지원)으로 구성돼 안전 불감증으로 발생하는 인명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통해 ‘콘텐츠 공모전(UCC)’ 부분에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팀 대표 구○윤 학생은 “대부분의 안전 불감증 사고는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비롯되고, 이렇게 불안전 행동으로 인한 위험은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영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조용상, 이효원 교수는 “시민들에게 안전 불감증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성실한 노력으로 뜻깊은 결실을 맺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라면서,“앞으로 방송영화제작과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학생들 스스로 기획.설계.제작함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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