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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 학술지 인문논총,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유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11-08 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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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엄태완)에서 발행하는 ‘인문논총’이 최근 2022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재인증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등재학술지로 유지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 평가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난 3년 간 학술지의 학문적 우수성과 질적 내용을 평가한다.


평가는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평가, 타 학술지와의 차별성, 전국 규모의 운영체제, 학술지간 학문적 교류 등 학술지 운영체계 전반의 요건과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총 점수가 85점 이상일 경우 등재학술지 자격이 유지된다.


여기서 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의 ‘인문논총’은 94.7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등재학술지 유지 판정과 함께 향후 6년 간 등재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편 경남대 인문과학연구소의 학술지인 ‘인문논총’은 1989년 창간호 발행을 시작으로 2009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지에 선정, 2012년에는 등재지로 승격된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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