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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1-09 0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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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한양대학교의료원 내과학교실은 오는 13일 계단강의동 임우성 국제회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2022 한양대학교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혈액종양내과 박병배 교수와 소화기내과 전대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소화기내과 이강녕 교수가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최신 지견과 실제 적용’, 혈액종양내과 오석중 교수가 ‘개원가에서 시행가능한 항암 부작용 관리’를 주제로 강좌한다.


두 번째 세션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손장원 교수와 심장내과 임영효 교수가 좌장을 맡고,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동원 교수가 ‘우연히 마주친 폐결절의 이해’, 심장내과 국형돈 교수가 ‘대동맥 판막 협착증과 비수술적 치료법’을 주제로 강좌한다.


세 번째 세션은 내분비대사내과 김동선 교수와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경구항생제의 올바른 사용법’,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항진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좌한다.


네 번째 세션은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최찬범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신장내과 박준성 교수가 ‘일상진료에서 신장 질환의 접근’, 류마티스내과 조수경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최신 치료’를 주제로 강좌한다.


손장원 내과학교실 주임교수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진료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과 전 분야의 최신 지견을 준비했으니 많이 참석해 새로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강좌는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내과학회 평생교육 평점 4점이 각각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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