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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 2023년 새해 첫 그린노블클럽 가입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1-07 11: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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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새해 첫 약정식 진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의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 (왼쪽부터 세번째)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 및 가족/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박광준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에서 빛하늘의원 박종건 대표원장의 ‘그린노블클럽 약정식’을 진행했다.


'그린노블클럽'이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기부자들의 네트워크 모임이다. 박종건 대표원장은 이날 약정식을 통해 전국에서는 401번째, 부산에서는 75번째, 2023년 새해 첫 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박종건 후원자는 올해부터 5년에 걸쳐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납부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기초 학습비 지원사업 및 초록우산 아이리더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박종건 후원자는 2022년 8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초록우산 아이리더 챌린지, 산타원정대 기금을 본인이 회장으로 속해 있는 ‘동아대 의과대학 14기 동기회’ 이름으로 기부하는 등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 첫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한 박종건 후원자는 “변화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대학생 시절 아내와 함께 시작한 멘토링이 씨앗이 되어 지금까지 나눔이 이어져 오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눔을 위해 고민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이 전해져 또 다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은 “박종건 후원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복지사업에 동감하고 늘 마음을 다해 참여한다”면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박 후원자는 부산시 북구에 위치한 ‘빛하늘의원’ 대표원장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를 통해 기부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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