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은국유림관리소,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1-12 13:23:09

기사수정


[박광준 기자]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11일 2023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행사를 개최하면서 내실 있는 숲가꾸기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하고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속 국유림영림단원과 직원 등 30명이 참여해 사업 추진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산림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선서를 했다. 


주요 내용은 ▲ 숲가꾸기를 통해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는데 앞장 ▲ 숲을 가꾸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 산림산업 재해로부터 자신과 동료를 보호하고 산림사업 재해예방에 앞장 ▲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 등이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무엇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돼 안전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심어주었고, 특히 2021년부터 관내 산림사업장에 적용한 말벌포획기 사용 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벌쏘임 사고 예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올해 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지역의 관내 국유림에 국비 약 27억원을 투입해 조림 70ha, 숲가꾸기 1,380ha 등의 산림사업을 추진해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의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재수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국가 산림자원이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이룬 것은 이 자리에 계신 국유림영림단의 공이 가장 크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