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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틱 골프단 창단...KLPGA 권서연.허다빈 후원 계약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1-17 22: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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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리스틱골프 제공[이승준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가 '팀 발리스틱 골프단'을 창단하고 선수 7명을 영입했다.


발리스틱골프가 후원하는 선수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권서연과 허다빈, 최가빈, 김우정, 주가인, KPGA 코리안투어의 한승수, 한재민 총 7명이다.


권서연은 2021년 KLPGA 드림투어 왕중왕전 우승 이후 지난해 1부 투어 루키로 두 차례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이다.


올해 프로 데뷔 7년 차인 허다빈은 2021시즌 28개 대회에 출전해 톱 10에 4번 이름을 올렸다.


골프단 고문에는 김재열 SBS 해설위원이 선임됐다.


발리스틱골프 김재원 대표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선수들의 꿈을 이뤄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프로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팀 발리스틱을 창단했다.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후원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소화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국 클럽 기반의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는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첫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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