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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기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2-24 0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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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최근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자율 모금을 진행, 총 모금액 520만원을 주한튀르키예대사관 튀르키예 지진피해 공식 기부처에 전달했다.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2018년부터 튀르키예에 있는 앙카라대학교와 니그데오메르할리스데미르대학교 등과 교류 협정을 맺고 활발하게 교류해왔다. 튀르키예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자, 지난 15일부터 7일동안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율모금에 나섰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예기치 않은 재난으로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긴급하게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그동안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온 튀르키예가 국제사회의 지원 속에 이번 재난도 빠르게 이겨내고 일상을 회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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