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부산보건대학교가 지난 23일 2023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과 함께 교명 선포식, 사회봉사대발대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입학생과 귀빈 및 학부모를 포함한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학영 총장은 “부산보건대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으로 회복되고 있기 때문에 활기찬 캠퍼스와 대학생활의 낭만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학생복지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축사에서 “부산보건대의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아울러 사하구와 함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미래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