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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웨이브 ‘2023년 서비스 방향과 활용’ 웨비나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2-28 06: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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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2월 22일 개최한 ‘2023년 닥스웨이브 서비스 방향과 활용’에 대한 웨비나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난해 9월 19일부터 선보인 New 닥스웨이브가 기존 버전에서 달라진 핵심 기능에 대한 시연과 함께, 2023년 향후 닥스웨이브가 가져갈 서비스 방향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한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많은 이들의 호평을 얻어냈다.


특히 현재 서비스 중인 새로운 버전의 닥스웨이브에서 추가·개선된 핵심 기능으로는 근태관리가 가능한 출퇴근 기록 시스템과 부서 관리만 가능한 부서 관리자 권한, 부재중 결재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 대결 기능과 함께 Drag-and-Drop 방식의 프리미엄 폼 에디터 기능 등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월 22일에 개최된 닥스웨이브 웨비나 포스터또한 2023년 서비스 개발 방향으로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의 출시와 함께 서비스 안정화 및 확장, 기존 닥스웨이브를 사용해왔던 조직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이전(migration) 진행을 올 한해 가져갈 과제로 소개했다.

중·장기적 관점의 서비스 운영 방향으로는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와 다른 비즈니스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한 확장성 강화, 플랫폼 기능 모듈화와 장기적 관점의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시장 공략,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소통의 장 마련과 함께 사용자 매뉴얼 강화 등을 꼽았다.

이번 닥스웨이브 웨비나에 참가자는 New 닥스웨이브의 모바일 결재 기능과 반응형 웹 등 깔끔하게 변경된 화면에 대한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닥스웨이브는 웨비나에서 앞으로의 서비스 개발 방향에 대한 대략적인 타임테이블을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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