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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키이스트와 재계약..."전폭적인 지원할 것"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03-17 0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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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6일 키이스트는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호 간의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한 든든한 동행자로서 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선화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술꾼도시여자들2'를 통해 지칠 줄 모르는 하이 텐션과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요가 강사 한지연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 첫 눈길'에서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후 피폐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서진아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영화 '창밖은 겨울'에서는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 역을 맡아 차분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 호평받았다.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과거 겪은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강은서 역으로 특별 출연해 등장마다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선화가 재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에는 강한나, 고아성, 김동욱, 김서형, 김의성, 문가영, 박하선, 우도환, 유해진, 정은채, 조보아, 채정안, 황인엽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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