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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M클래스 5전 궈현진 선수가 시즌 챔피언 등극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9-03 2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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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진 선수가 BMWM클래스 신즌 챔피언이 되었다./박광준[박광준 기자] 9월 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강원국제모터페스타 2019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이 같이 열렸다.


BMW M 클래스(12랩)는 5전으로 조기에 시즌 챔피언이 탄생했다. 권형진(01,카이즈유 탐앤탐스)은 22분45초162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날 우승으로 26점(1위 25점+완주 1점)을 획득하며 시즌 포인트 106점이 됐다. 


한치우 선수는 5전에서 2위로 들어왔다./박광준

2위 김효겸(06,EZ드라이빙)이 이날 1점 추가에 그쳐 72점에 그쳤다. 둘의 점수차가 34점이 되면서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상관없이 권형진이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했던 한치우(55,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가 22분55초546으로 2위, 형진태(도이치모터스)가 22분55초692로 3위에 올랐다.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전은 ASA6000이 KIC와 공동으로 9월 29일에 열린다.


MWM클래스 시상식을 하고 있다.6전은 용인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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