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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지역 도약 위한 ‘펫 그린바이오 포럼’ 개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4-25 07: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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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진수당에서 전라북도가 반려동물 헬스케어 특화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4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해 반려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방향 모색을 위한 ‘펫 그린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을 비롯, 양오봉 전북대 총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채수찬 전북대 지역혁신센터장, 김인태 전주부시장, 최대식 익산부시장, 김형우 정읍부시장, 이민숙 임실부군수 및 반려동물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토론 패널에는 오홍근 ㈜휴벳 대표, 박인규 카이스트 교수, 박철 전북대 교수,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이 참여했고, 전라북도 반려동물산업 공동추진단장인 채수찬 전북대 지역혁신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소병훈 위원장이 국회 차원에서의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비전 제시했고, 4개 시.군 부단체장들도 각 시·군의 반려동물 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동물의료복합비즈니스센터 구축 방안에 대한 발제하고, 홍승표 전북대 교수가 반려동물의약품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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