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중간고사를 맞아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이전의 생활로 회복되는 시점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시험을 잘 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총장 제안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2023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달 24일 교내 어울림터에서 행사가 진행됐고 이번 행사에는 최성식 총장을 비롯해 이현미 부총장, 민춘기 학생취업처장, 류하상 미래혁신처장, 동성수 입학처장, 안종일 교무처장, 김종필 사무처장, 권양구 산학협력단장, 조영환 국제협력단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학생들에게 준비한 빵과 음료를 나눠주면서 “학생들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