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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의 비약적 성과”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5-07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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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장 및 문화유산위원 위촉


[박광준 기자]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 교수 4명이 제31대 문화재위원으로 위촉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5월 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위촉식)를 개최해 문화재위원장 및 9개 분과별 위원장단을 위촉했다.   

 

제31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에는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 강봉원 특임교수가 위촉됐고 문화재위원장과 함께 매장문화재분과위원장도 겸임하게 됐다.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의 오세덕 교수와 조수현 교수, 이주형 교수는 건축문화재분과와 사적분과에 전문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에 발족한 문화재청 자문기구로서 국가지정(등록)문화재의 지정(등록)·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재 관련 주요 안건을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경주대학교 문화유산학부 4명의 위원들은 경주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라왕경.복원 사업 등 문화재 행정분야에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경주대학교는 서라벌대학교와 지난달 14일 교육부로부터 통폐합승인을 받아 통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돼 새로운 통합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에 더욱더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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