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대 이호영 총장, 마약 위험 알리는 ‘NO EXIT’ 캠페인 동참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5-08 22:51:53

기사수정

창원대 이호영 총장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운동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는 8일 이호영 총장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운동인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경남 첫 주자로 나섰고,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인증사진을 SNS 등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로 2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청장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지목했고, 이호영 총장은 이상연 회장의 지명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남경찰청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으로 마약범죄 심각성이 대두된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부처 등이 합동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운동인 ‘NO EXIT’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고, 지난달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추진단’을 중심으로 마약범죄 근절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공조 및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영 총장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미래세대가 건강한 심신을 확립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마약 근절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영 총장은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과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대표이사를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