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택연의 어머니이자 고려대 사범대학 교우회장인 김미숙(사진 왼쪽) 옥캣월드 대표가 모교인 고려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총장 김동원.가운데)는 지난 4일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부식을 갖고 김 대표와 김성일(오른쪽) 사범대학장이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고려대 81학번 동기인 두 사람은 고려대 사범대학을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곳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기부했다.
박광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