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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2] 자연이 만들어낸 신선바위, 황우지해안과 선녀탕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3-05-30 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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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무지개의 제주 사투리인 황고지가 현재는 황우지로 변하여 황우지 해안이라고 불리운다. 각기 다른 모양의 바위들은 마치 신선이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며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목욕하고 갈만한 선녀탕은 신비스러운 경관을 자랑한다.  


황우지 선녀탕은 그 비경이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여름철이면 스노쿨링의 명소가 되었다. 황우지 해안은 삼매봉과 외돌개 등 주변 절경이 아름다우며 인근 문섬, 밤섬, 범섬 등과 함께 비경을 연출한다. 


제주도 올레길 7코스인 황우지 해안과 선녀탕을 추천하며 더불어 외돌개도 함께 볼 수 있다. 바다 경관이 아주 뛰어난 올레길은 숲길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어 걷기가 좋으며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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