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곽규훈)은 지난 7일 용인특례시가 주관하고, 관내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3년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
용인특례시는 우수 교육자원을 가진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평생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대학자원 연계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4차산업 혁명 교육프로그램 △ 취업 능력 개발프로그램 등이고,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곽규훈 용인예술과학대 평생교육원장은 “용인특례시 유일한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용인특례시 평생교육의 혁신성장을 이룰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자체와 지속적인 평생교육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고도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