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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성균관대 등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 주관대학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7-01 06: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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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고려대, 국민대, 선문대, 성균관대와 단국대 등 5개 대학이 인문사회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5개 분야 지원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신규 연합체 선정결과를 30일 발표했다.


디지털 분야는 고려대가 주관 대학이고 숙명여대, 순천대, 영남대, 충남대가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환경 분야는 국민대 주관으로 덕성여대, 울산대, 인하대, 조선대가 참여하고 위험사회 분야는 선문대 주관으로 세종대, 순천대, 순천향대, 한밭대가 참여한다.


인구구조 분야는 성균관대가 주관 대학으로 가천대, 건양대, 충남대, 한동대가 참여하고 글로벌.문화 분야는 단국대 주관으로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신규 선정 연합체는 올해부터 3년 동안 해마다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과정 개발, 운영과 교육 기반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 연합체는 개발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기.집중이수형 교육과정을 구성, 운영해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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