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의 '제2기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대[박광준 기자] 공주대학교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이 지난 1일 산업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제2기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10일부터 17주간 진행됐다. 이원희 팀장의 축사로 시작한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기념품 증정식 등으로 이어졌다.
이 팀장은 "17주간의 교육을 끝까지 이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우수한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