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상윤 교육부 차관 “학교 급식 안전한 식재료만 사용”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8-30 15:29:03

기사수정

사진 출처 : 교육부 제공[박광준 기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학교 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정부의 안전 관리 체계 하에서 안전이 확인된 식재료만 학교 급식에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상윤 차관은 30일 충남 백제초등학교에서 학부모.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급식 제공 실태를 확인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장상윤 차관은 “2021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을 파악해보니 전국 학교에서는 급식으로 사용되는 일본산 수산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장 차관은 또 “현재 급식 식단은 학생과 급식 여건을 고려해 학교에서 결정하고 있고, 특히 원산지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학교에서 결정하는 체계”라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