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정부가 최근 강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의 조속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헤라트주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2천4백여 명이 숨지고 9천2백여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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