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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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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설 명절 앞두고 '코로나 백신 집중 접종 기간' 운영
[박광준 기자] 질병관리청은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아지는 설을 앞두고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해 접종을 독려한다.질병청은 설 명절 기간 가족, 친지, 지인 간 교류가 증가할 것이 예상돼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후 중증화, 사망을 막기 위해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자체...
2024-01-26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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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중증 환자 우선'...조무사 배치 3.3배 확대
[박광준 기자] 올해 3월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가 개선돼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이 도입되고 간호조무사 배치가 최대 3.3배 늘어난다.보건복지부는 25일 2024년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입원했을 때 개인적으로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보호자를 두...
2024-01-25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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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관절 주사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본인부담 10% 늘어난다
[박광준 기자] 무릎 골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주사제로 활용해왔던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의 본인부담률이 80%에서 90%로 높아진다.보건복지부는 25일 2024년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슬관절강내 주입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 본인부담률 변경을 의결했다.슬관절강내 주입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은 무릎...
2024-01-25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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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양성자 7% 증가...JN.1 변이 급증
[박광준 기자]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양성자는 전주보다 7%가량 늘어난 5천283명으로 집계됐다.신규 양성자 수는 지난 12월 셋째 주 4천649명으로 표본감시 시작 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가 4주 차부터는 증감을 반복하면서 5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신규 양성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는 1천839명(34.2%)으로 이달 들어 2주 연속 34%대를 기록...
2024-01-25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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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뎅기열 환자 2배 증가..."해외여행 후 공항서 무료검사"
[박광준 기자] 해외 여행객 증가로 뎅기열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12일부터 공항에서 뎅기열 무료 검사가 가능해진다.질병관리청은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린 뒤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국민은 내일부터 전국 13개 공항.항만 검역소에서 무료로 신속키트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검사 결과는 15∼20분 안에 확인할 수 있고, 검사 결과 양...
2024-01-11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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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부모급여 0세 월 100만 원.1세 월 50만 원으로 인상
[박광준 기자] 올해부터 부모급여 지원금액이 인상돼 0세 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월 100만 원을, 1세 자녀를 둔 가정은 월 50만 원을 지원받는다.0세(0~11개월)는 기존 월 70만 원에서 30만 원이, 1세(12~23개월)는 기존 월 35만 원에서 15만 원이 오른다.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부모급여 지...
2024-01-11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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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1형 당뇨 인슐린펌프 비용 지원, 한달 앞당겨 시행”
[박광준 기자] 지난 9일 충남 태안에서 부부와 1형 당뇨를 앓던 딸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정밀 인슐린 자동주입기(인슐린펌프) 구입 비용 지원 확대 시기를 다음 달 말로 한 달 앞당기기로 했다.복지부는 10일 SNS에 조규홍 장관 명의의 글을 올리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2월...
2024-01-11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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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설사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 감염 두 달 새 5배 급증
[박광준 기자] 구토와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두 달 사이 5배 급증했다.질병관리청이 상급종합병원 등 표본감시 기관 206곳을 통해 집계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지난해 마지막 주(12월 24∼30일) 268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1월 5∼11일의 49명과 비교하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024-01-07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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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모급여 월 100만 원까지 오른다...비급여 보고제 확대
[박광준 기자] 내년부터 만 0세 아동에 대한 부모급여가 최대 100만 원으로 오른다.출산 장려를 위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 대책이 실시되며, 만 2세 미만 영아에 대한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이 사라진다.비급여 진료에 대해 당국에 보고하는 '비급여 보고제'가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29일 보건복지부의 '2024년 달라지는 보건복...
2023-12-29 박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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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거주지.소득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 지원
[박광준 기자] 내년부터 사는 지역이나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21일 광역시.도와 난임 지원 정책회의를 열어 이러한 방안을 확정했다.현재 난임 부부가 난임 시술을 하면 건강보험이 우선 적용되고,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과 본인부담금 의료비는 지역 보건소에 신청해 별도로 ...
2023-12-21 박광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