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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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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포항 정재희, K리그1 10라운드 MVP
[이승준 기자]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한 이후 처음 해트트릭을 달성한 포항 정재희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정재희는 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포항의 4대 2 승리를 이끌었다.2016년 K리그2 FC안양을 통해 프로에 입문한 정재희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
2024-05-03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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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 실패' 황선홍 감독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 사과
[이승준 기자]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비난보다 격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황 감독은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선수단과 함께 입국한 뒤 취재진...
2024-04-27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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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대 멀티골' 대전, 꼴찌 탈출...서울 3연패
[이승준 기자]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이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의 멀티 골을 앞세워 FC서울을 3연패에 빠뜨리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대전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9라운드 홈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4경기 만에 승리한 대전은 최하위에서 벗어나 10위로 올라섰다.대전은 전반 13분 페널티아크 왼...
2024-04-27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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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원더골.김태한 극장골...3연승 수원FC, 3위 도약
[이승준 기자] 프로축구 수원FC가 광주FC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면서 3위로 도약했다.수원FC는 27일 광주에서 열린 K리그1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수원은 전반 44분, 2004년생 신인 문민서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2분 만에 다시 균형을 맞췄다.정승원이 페널티박스에서 환상적인 감아 차기로 동점골을 뽑았다.팽...
2024-04-27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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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현장 방문
[민병훈 기자]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방문했다.충남 천안시는 27일 셰이크 살만 아시아축구연맹 회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등 30여 명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사항에 ...
2024-04-27 민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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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에 사과문 발표
[이승준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파리올림픽 본선에 나가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협회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 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
2024-04-26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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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결승골...황선홍호, 일본 꺾고 조1위로 8강행
[이승준 기자] 파리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선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김민우의 결승골을 지켜 1대0으로 이겼다.중국전과 비교해 수비수 조현택을 제외하고, 선발 명단을...
2024-04-23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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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해트트릭' 신고한 강원 야고, K리그1 8라운드 MVP
[이승준 기자]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을 신고한 강원FC의 공격수 야고가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야고가 하나은행 K리그1 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야고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 4-1 대승을 이끌었다.전반 1...
2024-04-23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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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구금됐던 손준호, K5리그 건융FC 입단
[이승준 기자]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10개월 만에 풀려난 전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가 아마추어 무대인 K5리그 팀에 입단해 복귀 발판을 마련했다.손준호는 대한축구협회 통합전산시스템에 공식적으로 건륭FC 선수로 등재됐다.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 소속이던 지난해 5월 12일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된 손준호는 10개월...
2024-04-22 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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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의 리그 지지대 더비' 수원, 안양 꺾고 선두 도약
[이승준 기자] 21년 만에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성사된 '지지대 더비'에서 수원 삼성이 두 골 차 쾌승을 거두며 활짝 웃었다.수원은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FC안양을 3대 1로 제압했다.지난 7일 청주전을 시작으로 4월 들어 4경기를 모두 이긴 수원은 6승 2패로 승점 18점을 기록하면서...
2024-04-22 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