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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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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학대 아동 즉각 분리제도 보호.지원 체계 구축을
최근 구미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학대 피해아동이 영유아인 경우 피해에 대하여 외부로 표출할 수가 없다보니 주변의 신고가 절실하다.이처럼 아동학대는 가정내 뿐만 아니라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폐쇄성이 강하고 쉽게 노출되지 않는 관계로 강력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
2021-04-15 윤정원/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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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장수군, 가야로 “라떼는 말이야”라는 꼰대가 되다.
요즘 “라떼는 말야”라는 말이 “꼰대”라는 단어와 접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쓰인다. 뜻을 살펴보면 꼰대는 “나이 많은 남자들”을 비유하는 은어(특수집단이나 구성원들끼리 사용하는 특수어)로 고리타분한 성인을 빗대어 말한다.흔히“라떼는 말야”는 꼰대들이 수직적 관계에서 아랫사람에게 권위주의적이거나 진부한 구시대...
2021-04-12 장영수/장수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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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보라데이를 아시나요?
“보라데이를 아시나요?” 지인들에게 보라데이에 대해 아느냐고 질문을 하면 대다수가 처음 들어본다며 무슨날이냐고 되묻는다.‘보라데이’는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정된 날로, 여성가족부는 2014년 8월 8일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하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명칭은 가정폭력 ...
2021-04-01 김영 경감/익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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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봉이 김선달 벤치마킹하여 안동댐·임하댐의 물을 수돗물로 만들어서 하류 지역민에게 공급하자
물은 인간 생명의 원천이다. 노자(⽼⼦)는 물을 ‘상선약수(上善若⽔)’라고 하며, 최상의 선(善)은 물과 같다고 하였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모든 생명을 이롭게 한다. 이로 인해 삶의 지혜를 물의 정신에서 배워야 하며, 물처럼 사는 인생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만물을 이롭게 한다는 물을 사서 마...
2021-04-01 권기창 교수/안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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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의료용 대마 특구사업 블루오션 국내 최초, 대마의 약리적 효능 인정, 뇌전증 치료제 CBD성분(Epidiolex) 건강보험 적용
대마(Cannabis)는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하는 약(藥)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마의 물질 성분에 따라 약리적 문제로 보기에 앞서 대마의 식물체 전부를 마약류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대마 산업의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게다가 질병 치료의 효과가 탁월한 CBD(Cannabidiol) 성분까지 마약류로 규...
2021-04-01 김문년 박사/계명대학교 약학대학 객원교수((주)파미노젠 ICT 대마연구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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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도로의 무법자 개인형 이동장치(PM)’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2020년 10월 2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없이 킥보드 이용이 가능했으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풀렸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규제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 된다.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란, 도로교통법 ...
2021-03-30 이동식 경감/안동경찰서 청문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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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교통안전속도 ‘5030’시행 적극적인 참여를
오는 4월 1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심 지역 일반도로와 이면도로 속도를 각각 50km와 30km로 줄이는 것으로, 교통사고율과 보행자의 중상 가능성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안전속도 5030’은 경찰청, 행안부, 국토부 등 민.관.학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범정부 정책 추진체인 ‘안전속도 5030 협의회’를 ...
2021-03-27 윤정원/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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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4.7. 보궐선거 소중한 한 표 행사,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권리입니다!!
코로나19의 기승에도 계절은 어김없이 봄을 알려오고 있다. 그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도 본격적인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희망의 빛을 비춰주고 있다. 화창한 봄날 나들이 가고 싶은 충동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은 참아야 한다. 조금만 더 미뤄두도록 하자. 보다 안전한 내일을 위해서.1년이 넘도록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
2021-03-27 김영미/함양군 행정과 서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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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경찰.시민도 깜짝 놀란 경찰
지난 18일 천안동남경찰서는 김00(72년,남)을 입건조치 하였다.경찰조사에 따르면 김모씨는 경찰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옷에 모의권총, 무전기, 경찰봉 등을 휴대 착용하고 거리를 활보하다 경찰의 검문검색에 단속된 것인데, 박모씨의 진술에 따르면 호기심에 의한 경찰 코스프레였다고 진술했다.선량한 시민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경찰관으...
2021-03-27 김인 경감/천안동남경찰서 남산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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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코로나 시대 실효적인 학교폭력 예방책 마련해야
코로나 여파로 학교폭력 유형이 신체 폭력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 보급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이용 확산으로 사이버폭력과 언어폭력 등의 유형으로 빠르게 변화하며 그 비중이 늘고 있다.지난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시대의 학교폭력 피해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 33.6%, 집단따돌림 26.0%, 사이버폭력 12.3%로 2019년...
2021-02-21 윤정원 경위(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