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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27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전 게이트볼 등 7개 종목 출전, 볼링 개인전 문시성 선수 우승 쾌거 미디어팀 2024-04-29 13:56:28


[미디어팀] 경남 함양군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볼링,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선수 임원 98명이 참가해 선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함양군 선수단으로 볼링 시각 남자 개인전에 참가한 문시성 선수가 작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1위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을 펼쳤다. 


밀양시와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의 주최로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4,000여 명이 30개 종목(개인 13, 단체 9, 체험 8)에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함양군은 7개 종목(게이트볼, 볼링, 큰줄넘기, 줄다리기, 플라잉디스크, 제기차기, 체험종목)에 선수 60명, 임원 38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대회 첫날인 26일은 개인전이, 27일은 개회식 이후 단체전에 이어 종합시상식을 치렀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작년에 이어 볼링 시각 남자 개인전에서 1위를 수상한 문시성 선수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대회 참가한 모든 선수의 선전과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