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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용연'은 용두 바위에서 유래 박광준 기자 2024-06-16 07:22:13





[박광준 기자] 용연은 화성의 북쪽 성밖에 있는 연못이다. 금강산 구룡연을 비롯해서 전국의 이름난 명소에 용연이라는 명칭이 두루 쓰였고 갖가지 전설이 있다. 




화성의 용연은 용머리처럼 생긴 용두 바위에서 유래했다. 용두 바위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은 ’용두각‘이라고도 부른다. 





’화성성역의궤‘에는 용연이 반달처럼 생겼고, 용두 바위는 물고기를 잡는 조대로 쓸 만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용연의 물이 넘치면 서쪽의 출수구를 통해 수원천으로 흘러 나간다. 




출수구에는 용이 되기 전 단계의 짐승인 이무기 상을 새겼는데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용연에 비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인 ’용지대월‘은 화성에서 보아야 할 아름다운 경치로 꼽힌다./사진-박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