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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주년] 한길 타임즈 창간 1주년을 맞아 박정기 본지 공연/문화분야 자문위원 2020-04-02 07:00:28


디지털신문’은 1982년 ‘전자정보산업 진흥과 정보사회 구현’을 표방하면서 창간하였다. 


디지털신문은 산업화 물결이 정점에 올랐던 창간 당시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미래 정보화의 거센 물결을 예단하며 우리나라 정보화 확산 및 전자정보 통신 산업의 육성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전자 및 정보통신산업 관련 사업 분야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정보를 신속히 보도, 분석.논평하여 지식을 향상시키는 것을 발행목적으로  출발했다.


전문 언론에 걸 맞는 형식과 내용을 모두 갖추었을 뿐 아니라 1996년 한국 신문협회 회원사로 가입하여 한국 언론사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기사 작성부터 제작까지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첨단CTS(전자편집조판시스템, Computerized Typesetting System)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개설, 전 세계에 기사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한길 타임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 외에 다방면에 걸쳐 나름대로의 정통성을 갖춘 보도를 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분야에서는 단연 앞장선 보도로 독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담당자들의 열과 성을 다한 노고도 있지만 심종대 사장의 혼신의 열정을 기울인 결과가 모든 디지털 신문보다 한 단계  발 돋음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다음 1년을 맞을 때에는 세계적인 디지털 신문사 구실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정기(朴精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