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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8] 극단 전망, 심영민 연출 '내 웨딩케이크는 누가 먹어버렸나'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극단 전망의 김나영 작 심영민 연출의 내 웨딩케이크는 누가 먹어버렸나 를 관람했다.이 연극은 결혼한 중년과 노부부의 이야기다. 전...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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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7] 극단 골목길, 박근형 작/연출 '처음처럼 살인은 아니다'
- 예술공간 혜화에서 극단 골목길의 박근형 작 연출의 처음처럼 살인은 아니다를 관람했다.박근형(1963~)은 대진대하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1985년 극단 76에 ...
-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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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 공연산책 266] 극단 노마드, 김민경 각색/연출 '하녀들'
- 플랫폼 74에서 극단 노마드의 장 주네 작 김민경 각색 연출의 하녀들을 관람했다.장 주네 (Jean Genet, 1910년~1986년) 는 실존주의파에 속하는 프랑스의 시인·...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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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 공연산책 265] 명배우 박규채를 추모하며
- 안산시 단원장례문화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1938년 강원 속초 태생인 고인은 서울 양정고와 고려대 농학과(58학번)를 나와 국립극단과 극단 실험...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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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4] 지공연협동조합, 문삼화 연출 '누란누란(累卵累卵)'
- 씨어터 쿰에서 지공연협동조합의 홍창수 작 문삼화 연출의 누란누란을 관람했다.홍창수 극작가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
-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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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3] 극단 코너스톤, 이철희 각색/연출 '그, 윷놀이'
- 나온씨어터에서 극단 코너스톤의 윤조병 원작, 이철희 각색 연출의 그, 윷놀이를 관람했다.윤조병(1939~2017) 작가는 충남 조치원에서 태어나, 1963년 영화전문지 ...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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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2 ] 미래문화예드림&한국창극원, 박종철 연출 단원 김홍도 '1794년 사라진 300일'
- 국립국악원에서 미래문화예드림&한국창극원의 박정기 작 박종철 연출의 단원 김홍도'1794년 사라진 300일'을 보고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별맞이터에서 ...
-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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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1] 극단 명장, 윤현식 연출 '바다로 가는 기사들(Riders to the Sea)'
- 후암스테이지에서 극단 명장의 존 밀링턴 싱(John Millington Synge) 작 윤현식 연출의 바다로 가는 기사들(Riders to the Sea)을 관람했다.존 밀링턴 싱(John Millington Synge, ...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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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60] 연우무대 주 에이티알 관악극회, 김시번 연출 '리어왕'
- 강서구 LG 아트센터에서 연우무대 주 에이티알 관악극회의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이순재 예술감독, 이현우 번역, 김시번 연출의 을 관람했다.은 연극은 물...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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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9] 유 엔텔플레이-주 YM 스토리 제작, 신유청 연출 '세일즈맨의 죽음'
-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유 엔텔플레이와 주 YM 스토리 제작 아서 밀러 작 김진숙 역 신유청 연출의 세일즈맨의 죽음을 관람했다.박근형(朴根瀅, 1940~~ )은 1959...
-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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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8] 예술의전당 정통토월연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정희 연출 '오셀로'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정통토월연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 박철호 번역 박정희 연출의 오셀로를 관람했다,박철호는 연극 연출가다. 최근에는 주로 희...
-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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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7] 극단 초인, 박정의 연출 '특급호텔'
-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극단 초인의 라본느 뮐러 작 최영주 번역 박정의 연출의 특급호텔을 관람했다.번역을 한 최영주는 동국대학교에서 「셰익스피어...
-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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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6] 지구엔터테인먼트, 양지모 연출의 바니타스
- 스튜디오 블루에서 지구엔터테인먼트의 최 은 작 양지모 연출의 바니타스를 관람했다.Vanitas는 라틴어로 '허영심 중 허영심'을 뜻하는 'Vanitas Vanitatum...
-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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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5] 제44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극단 작은신화, 최용훈 연출 '믿을지 모르겠지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제44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 김이율 작 최용훈 연출의 믿을지 모르겠지만을 관람했다.김이율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등단 ...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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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4] 극단 봉, 정의순 연출 '산포면 내기리'
- 씨어터 쿰에서 극단 봉의 봉삘 원작 안민호 각색 정의순 연출의 산포면 내기리를 관람했다.봉삘은 본명이 박주한인 작가 겸 기획자다. 극단 대표를 역임하고 ...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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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3] 극단 마당-극단 원, 김학재 연출 '어느날 갑자기'
- 대학로 소극장 공간아울에서 극단 마당과 극단 원의 장민애 작 김학재 연출의 어느날 갑자기를 관극했다.김학재는 배우이자 연출가다. 극단 대표를 맡고 있다...
- 202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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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2] 극단 춘추, 연극 레퍼토리 페스티발 송훈상 연출 '배우시장'
- 스튜디오 블루에서 극단 춘추와 극단 RM의 심홍철 작, 송훈상 연출의 을 관람했다.작품을 쓴 심홍철은 서울예대 84학번으로 독특하게 건설기계관련사업을 하고...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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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1] 극단 산수유, 류주연 연출 '12인의 성난 사람들'
-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극단 산수유의 레지날드 로즈 작, 김용준 번역, 류주연 연출의 을 관람했다.레지날드 로즈(Reginald Rose, 1920~2002) 원작의 은 1948년...
-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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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50] 극단 춘추의 연극 레퍼토리 페스티발 1, 송훈상 연출 '가자 서천 꽃밭으로!'
- 스튜디오 블루에서 극단 춘추의 연극 레퍼토리 페스티발 1 이강윤 작, 송훈상 연출의 가자, 서천 꽃밭으로! 를 관람했다.꽃밭이 있다. 서쪽으로 삼천리를 가다...
- 202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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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249]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 남육현 연출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Antony And Cleopatra)'
- 한성아트홀 1관에서 유라시아 셰익스피어극단의 윌리엄 셰익스피어 작 송원문 번역 남육현 연출의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Antony And Cleopatra)를 관람했다.번역...
- 2023-05-28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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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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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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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6] 극단 공연배달탄탄, 이자순 연출 '내가 날씨에 따라 변할 사람 같소?'
- 미미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극단 공연배달탄탄의 이강백 작 이자순 연출의 를 관람했다.이강백(李康白)은 1947년 전북 전주 출생으로,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다섯'이 당선되어 등단했다.이후 이강백은 1970년대의 억압적인 정치사회 상황하에서 제도적인 폭압 체계를 상징적으로 풀어내는 데 성공한 작가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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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5] 서울시극단, 고선웅 각색/연출 '욘 John'
-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박정기의 공연산책 서울시극단의 헨리크 입센 작 김미혜 역 고선웅 각색 연출의 욘 John을 관람했다,욘 가브리엘 보르크만(John Gabriel Borkman)은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6년에 쓴 희곡이다.젊은 시절 부와 명예만을 좇았던 욘 가브리엘 보르크만은 사업에 실패한 뒤 스스로를 다락방에 유폐하고 두문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