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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 변명하는 짓은 그만두자
  • 심종대 발행인
  • 등록 2023-12-04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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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기로 마음먹은 일은 금방 실행에 옮기고 도중에 다소 곤란한 점이 있어도 꺽이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자. 목표를 향해 준비를 게을리 하지말고 계획대로 일을 진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성공한 사랑의 면모를 살펴보면 모두 행동력이나 실행력이 돋보이나. 그러나 현실에서는 이런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기로 결정한 일이라도 막상 진행할 때가 되면 실행을 미루거나, 잘되지 않으면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잃게 된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기는커녕, 처음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된 기억이 없다. 오히려 이런 사람의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행동력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만큼 간단하지 않다. 그 때문에 그것이 가능한 사람은 성공하는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미루는 버릇을 고치거나 손쉬운 것부터 조금씩 행동력을 발휘해나가는 것은 누구라도 가능하다. 특히 행동이 느리다는 것을 자각하고 이런 느린 성격을 고치고 싶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전망이 밝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은 느림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 일을 시작하지 않는 것은 다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며, 좀 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할 수 있을텐데 할 일이 너무 많아 너무 많아 계획대로 안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런 타입의 사람이라면 우선 그 사고방식을 고쳐야 한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00의 탓이다’ 등등 자기 스스로에게 변명을 하는 것은 자신을 ‘느림보’라고 인정하는 것과 같다. 실행력과 행동력이 있는 사람은 그러한 변명은 결코 하지 않는다. ‘무슨 일이 있든 있든간에 할 일은 한다’는 것이 그들의 사고방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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