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4 신년 음악회'를 연다.
백진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라벨, 슈트라우스 2세, 로시니, 비제 등 세계적 작곡가들의 피아노곡집, 오페라 아리아, 교향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서서 치는 장구인 설장구 연주자 민영치가 자신의 창작곡을 장구 연주로 보여주고, 성악가 바리톤 박찬일, 방성택, 오승용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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