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HBGA[이승준 기자] 2022년 11월 설립 이후 지난해 창립 1주년을 맞이한 3세대통합플랫폼사 HBGA가 2024 HBGA PRIVATE INSIGHT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HBGA의 2023년 경과 보고 및 2024년 신규 사업 소개를 목적으로 2월 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HBGA_ENT와 소상공인 스마트 전환 지원사업을 위한 여러 협력 업체 대표 등 VIP내빈, 그리고 1,000명 이상의 HBGA 엠버서더들이 참석했다. HBGA PG금융사업부 박대한 대표는 3세대 통합플랫폼사 HBGA(주)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엠버서더(회원) 12만명 돌파, 누적 HB+F 제휴가맹점 수 3,000개, HBGA+M 입점 제품 수 750개 이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2024년 예정사업으로 크루즈여행.숙박.렌터카.항공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HBGA여행플랫폼 ‘HB투어’ 오는 3월 중 공식서비스 오픈, 2024년 하반기 설립 예정인 글로벌 온라인전문은행 ‘HB+BANK’ 설립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HBGA_ENT 김재희 대표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지구환경을 개선하고자,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한 ‘쑥(SSUG) 챌린지’를 2024년 주요 진행사업으로 발표했다.

쑥(SSUG) 챌린지는 '탄소배출 제로! 1.5도 제로! 지구재앙 제로!' 슬로건과 함께 탄소배출, 일회용품사용,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 등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온도가 상승한 지구 환경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있는 북극곰과 지구 온도를 1.5℃ 낮춰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1.5℃ 친환경 후드티셔츠’를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는 릴레이 챌린지이다.

사진제공 = HBGA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초대 가수 KCM, 김정민을 비롯해 HBGA 엠버서더들이 함께 에너지절약 의미를 담아 10초 암전과 함께 ‘쑥(SSUG) 챌린지’ 구호를 외치며 지구 온도 낮추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HBGA 권혁범 의장이 기획한 프리미엄 럭셔리 올인원 음료 ‘셀레브리티(SelebriTea)’의 출시 및 판매계획을 발표했다. ‘셀레브리티(SelebriTea)’는 공신력 있는 각종 행사에 공식 후원사 서포터즈,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셀레브리티만이 지닌 특별함을 부각시켜 유통 및 판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또한, ‘락스타치킨’의 프랜차이즈화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락스타치킨’은 창업 2년 만에 미국 동부 지역에서 급성장한 최고의 치킨 브랜드이다. 협업을 진행 중인 디자이너 ‘반디 더 핑크’는 AOMG, 뉴진스, BTS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한 경력이 있다. ‘여의도 더 현대’에서 팝업 스토어 운영 및 첫 번째 매장 출점 계획도 발표되었다.

HBGA는 ‘공감’을 부제로 진행했던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일방적인 경과.사업보고 형식이 아닌 엠버서더와의 소통을 강조하며 삶의 변화와 공감스토리를 나누었다. 특히, ‘쑥(SSUG) 챌린지’를 통한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회사와 회원이 함께 소통하는 상생의 문화를 이뤄냈다.

HBGA가 진행한 ‘공감’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