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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아우름'교과서에서 클래식까지:익숙함에서 새로움을 찾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3-05 11: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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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Book Teach Sing'...클래식 음악을 통한 새로운 학습 경험의 창조


[이승준 기자] 아트아우름이 주관하고 있는 특별한 클래식 공연인 'B.T.S:Book Teach Sing'이 이달 24일 오후 7시 30분에 독특한 공간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주요 특징은 교과서나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클래식 음악을 교육 컨텐츠의 형태로 재구성해, 관객들이 익숙한 음악을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청각적으로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이 공연은 아트아우름 대표이자 각광 받는 오페라 연출가 유혜상이 무대위에서 해설하고 관객과 소통하면서 클래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동시에 그 풍부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성결,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세호가 참여하고, 각자의 독특한 해석과 표현력을 바탕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이들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실력과 창의력으로 평가받아온 인물들로,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통찰과 함께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관객에게 선물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현재 아트아우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공연 티켓에 관한 댓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B.T.S:Book Teach Sing' 공연을 선착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B.T.S:Book Teach Sing' 공연은 클래식 음악이 어려운 장르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예술의 한 분야임을 알리는 것으로, 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고, 음악의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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