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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대림 전기오토바이 전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0-26 15: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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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엑스포 전경[이승준 기자] 대림오토바이는 대구에서 10월 17일(목) ~ 20일(일)까지 열린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하여, 경형 전기오토바이 “재피”와 2020년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전기오토바이 “썬더(EM-1)”를 공식 전시 홍보 하였으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대림오토바이 “썬더(EM1)”는 내연기관 100cc급 수준으로 최대 4.9Kw로 Zappy 최대 출력 3.6kW 대비 약 40% 후륜 출력이 높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 키를 기본 채택 하였으며, 30% 경사 등판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78.4Km/h의 고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745mm의 낮은 시트고로 남녀 승차자 모두 편안한 자세로 라이딩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9.1Km (CVS40모드), 40km/h 정속 주행시 101km로 주행이 가능하여 기존 자사모델 대비 약 16% 향상되고, 내연기관 대비 연간 100만원 정도 차량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미래자동차 KT 부스

KT 부스에 전시한 “재피+”는 통신관제 모뎀을 탑재한 모델로 스마트 폰을 통해 전기이륜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의 위치관제를 포함하여 라이더의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진정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고, 신제품 “썬더”에도 적용 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는 KT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 예정이다.


또한 e-모빌리티 협회에서는 2019년 정부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이 별도로 전시 하였으며, 대림오토바이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e모빌리티협회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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