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에서는 오는 11월 13일 뮤지컬 갈라콘서트 ‘State Of The Art’를 개최한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의 출연으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오면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갈라콘서트 ‘State Of The Art’에는 ‘카이, 한지상, 리사’ 3인의 뮤지컬 가수가 출연한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넘버들로 무대를 구성해 원작의 감동 그 이상을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뮤지컬앙상블 앙코르’의 무대와 10인조 라이브밴드 ‘JK재즈밴드’의 연주가 더해져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서 관객들의 문화적 요구를 반영하고 예술의 경지를 구현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