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갤러리호튼, 이달 26일부터 한국타이어와 캔버스 크로니클스전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26 11:16:40

기사수정

사진제공=갤러리호튼[이승준 기자] 갤러리호튼이 한국타이어와 파트너쉽으로 협력해 각 세대별의 현대미술의 작품들을 최대규모로 보여주는 캔버스 크로니클스전(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예술적 여정)을 무역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이달 26일부터 오는 5월 26일까지 선보인다.


갤러리호튼은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미술이 단순히 대중적이기만한 것이 아니라 그 가치의 깊이와 진정한 의미를 살펴보고 현대미술의 역사와 그 작품성을 많은 대중에게 보여주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시 참가 아티스트는 김환기, 김창열, 이우환, 하종현 등 거장들부터 이세현, 이강욱, 권여현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미술계에서 주목받는 젊은 세대 허수영, 한성우, 김현석, 정하눅, 최은정, 최윤정, 김윤섭, 안효각, 이채현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진제공=갤러리호튼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회는 이례적으로 작품성을 우선시해 시대를 아우르는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의 독특한 예술적 표현을 조명하며, 특히 미술사적으로 중요하면서도 작품성을 높이 평가가 되는 작품들을 엄선한 특징이 있다. 또한 한국 현대미술의 전위를 이끄는 1980년대 세대 작가들의 작품도 소개되어, 현재 한국 미술계에서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움직임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는 이례적인 대규모 전시로 일부 작가들의 신작도 공개 예정이며, 백남준 완판 뿐 아니라 무역점에서 완판을 한 작가들도 있어 판교점 전시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한국의 전통사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조선왕릉 이어보기더보기
 한국의 서원더보기
 전시더보기
 한국의 향교더보기
 궁궐이야기더보기
 문화재단소식더보기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