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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주년 맞은 '부산국제무용제' 화려한 개막
  • 박상기 기자
  • 등록 2024-06-01 07: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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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페루, 프랑스, 리투아니아 등 10개국 40여 공연단체 60여 작품 올라

이번 무용제는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를 비롯해 부산시민공원, 송도, 용두산공원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사진=부산시[박상기 기자] 부산시는 제20회 부산국제무용제를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축제의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부산국제무용제는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면서, 매년 6월 초 부산의 아름다운 해변과 주요 랜드마크에서 펼쳐지는 국제무용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특히 헝가리, 페루 등 각국의 주한대사관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번 무용제는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를 비롯해 부산시민공원, 송도, 용두산공원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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