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미술협회 제공
[민병훈 기자] 한국고미술협회는 오는 7일부터 12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기획전 ‘역사와 문화의 울림’을 연다.
13개 지회 소속 회원들이 소장한 도자기, 서화, 목기, 민속품 등 1천여 점을 선보인다. 협회는 대표 자료로 조선 전기 분청사기, 이방자가 그린 묵란도, 오층 책장 등을 꼽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근현대 공예품과 관련 사료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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