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2019 산학협력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교

[박광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2019 산학협력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LINC+사업의 지역산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업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비즈모델인 송담인증센터를 비롯한 4개 모델에 대하여 책임교수들의 발표와 산업체 인사들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의 고도화와 대학의 비즈캠퍼스 구축에 한층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최보람 LINC+사업단장은 “산학협력협의체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공동 성장을 이루는데 선도하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