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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5연승으로 2위 점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12-26 19: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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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주전 선수 3명이 국가대표에 차출되는 변수 속에서도 5연승을 달렸다.


현대캐피탈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다.


주전 센터 신영석과 최민호, 레프트 전광인이 대표팀 훈련을 위해 떠났지만 5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승점 33으로 한 경기를 덜 한 우리카드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대표팀에 한 명도 뽑히지 않아 100% 전력으로 경기를 치렀지만 올 시즌 현대캐피탈전 3연패를 당했다.


현대캐피탈의 우간다 출신 주포 다우디 오켈로가 21점을 올리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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