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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중앙일보 기자 고소...“울산시장 공천 가짜뉴스 유포”
  • 디지털 뉴스팀
  • 등록 2019-12-30 17: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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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신문사 칼럼니스트와 유튜버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디지털 뉴스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이 신문사 칼럼니스트와 유튜버가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들어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윤 사무총장이 30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와 신혜식 신의한수 유튜브 채널관리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공보국 명의의 공지를 통해 “이들은 윤호중 의원에 대해 재직하지도 않았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울산광역시장 후보자 공천과정에 관여하였다는 가짜뉴스를 생산했다”면서 고소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해당 내용을 네이버 뉴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해 가짜뉴스를 확산시켰다”면서, “앞으로도 가짜뉴스가 양산되지 않도록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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