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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사격부 볼링부, 전국대회 잇따라 선전 ‘주목’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5-12 0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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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사격부(감독 권영희)는 지난달 26일까지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50M화약권총 단체2위 및 10M공기권총 단체3위를 기록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최승한선수가 50M권총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상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 사격부(감독 권영희)는 지난달 26일까지 열린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50M화약권총 단체2위 및 10M공기권총 단체3위를 기록했다. 또 개인전에서는 최승한선수가 50M권총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명대 볼링부(감독 신중훈)는 이달 6일까지 열린 제24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마스터즈 준우승(옥은정), 2인조전(옥은정, 최단비) 동메달을 획득했다.


동명대 사격부는 지난 2012년 3월, 볼링부는 2013년 3월 창단했다. 현재 각 10명씩의 선수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앞서 동명대 이동영 학생(국제통상학부 19학번)이 태국에서 4월 12일까지 열린 국제주짓수연맹 주최 세계대학생주짓수월드컵대회(JU-JITSU WORLD CUP/FOR UNIVERSITY AND STUDENTS OF HIGHER EDUCATION)에서 ▲+94kg 비기너 1위, ▲+94kg 어드밴스 2위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주짓수는 현재 국내 도장에서 민간인이 호신용으로 많이 배우고 있는 무술로, 차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열기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홍섭 총장은 오는 13일 오후 최근 각종 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들을 격려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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