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면역력 증진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동성제약㈜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우려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츄어블정’ 1억 원 상당(1,200세트)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했다.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는 섭취가 간단한 츄어블 타입으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로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치주염, 면역력 강화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소득가정의 어린이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대구, 경북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이제훈 회장은 “대구, 경북지역과 전국의 소외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는 동성제약㈜에 감사하다”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한 건강식품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은 “감염증 확산이 심각한 대구, 경북지역 아동을 중심으로 지원이 시급한 아동에게 우선 지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