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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 새출발 시동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0-07-05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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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진흥과 편재로 중앙정부와 발맞춰 재도약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월 1일부터 통합 10주년을 맞아 대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특히 문화관광국은 체육진흥과를 이관, 편재해 문화체육관광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에 6월 29일 문화관광국은 국장 주재로 체육진흥과 소관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회를 가져 조직 개편 및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날 업무 보고에서는 하반기 중점 추진업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 위주로 구체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가운데 신속하게 시정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시정업무의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각 담당별 보고시 직원 한명 한명과 소통, 격려하면서 중요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황 국장은 “문화체육관광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창원’ 구현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면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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