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태풍 ‘마이삭’사전 예방 점검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0-09-02 01:52:46

기사수정


[한부길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일 제9호 태풍 ‘마이삭’이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해 2일 밤부터 창원시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섰다.


정 제2부시장은 ‘마이삭’이 올해 태풍 중에서 처음으로 내륙에 상륙하고, 집중호우와 함께 초속 40m의 강풍이 불 것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함을 엄중히 인식해 시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발 빠르게 현장을 둘러봤다.


시는 어촌계 앰프를 통해 해안변과 방파제 주변 낚시행위 금지를 비롯한 어선대피, 증.양식시설 유어장 결박 등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을 당부했다. 조업을 위해 출항한 어선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창원해양경찰서에 협조도 요청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피해는 철저한 대비로 최소화 할 수 있으나, 대비가 부족하면 인재로 인한 사고가 될 수 있다”면서,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시민 모두가 행정지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