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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음식점서 마스크 없이 춤...지침 위반 14곳 적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0-31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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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30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명 발생해 나흘째 100명대를 넘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어젯밤부터 집중 단속에 들어갔다.
   
전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자가 127명 추가돼, 나흘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6명, 해외 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경기 23명, 인천 3명 등 신규 확진자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명, 충남 4명, 세종 3명, 경남 1명씩 나왔다.
   
방역당국은 핼러윈 데이에 대비해 전날밤부터 번화가를 중심으로 클럽과 음식점 등의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서울시와 경찰의 합동 점검단이 31일 새벽까지 홍대 앞 거리의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 등 234곳을 점검한 결과, 총 14곳에서 방역지침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놓고 실내에서 손님들이 춤을 출 수 있도록 해놓거나, 종업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이다.
   
방역당국은 '핼러윈 데이'인 오늘 밤에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더 많은 인원이 밀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집중 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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