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훈 기자] 전주한지가 내년부터 경복궁과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의 창호를 보수하는데 사용된다. 전주시는 17일 문화재청, 신협중앙회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전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주한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판로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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